울릉군의회와 사회단체회원들은
일본에 강력 대처하기 위해
독도를 일반에 개방하고
지난 1999년에 체결한
신 한.일어업협정의
즉각적인 파기를 요구했습니다.
황중구 울릉군의회 의장은
"독도는 1500여년간
울릉도의 부속 도서였다며
국민들이 자유롭게 독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빠른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푸른 울릉.독도가꾸기 모임은
지난 1999년 1월 22일에 체결된
신 한일어업 협정에 독도를
중간 수역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일본이 자기 영토라고
시비를 걸고 있다며
재협상을 통해 독도를
우리 수역에 꼭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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