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대구시를
감사하고 있는 정부합동감사반은
수성구의 한 복지재단의
특혜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합동감사반 관계자는
이 복지재단이 받은
정부 사업비가
수성구 전체 복지시설 사업비의 63%에서 83%에 이르고
국고를 들여 증축한 건물을
두달만에 이전하는 등
특혜의혹이 있어
집중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이에앞서
문제의 복지재단에 대한
관할 관청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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