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어 구조고도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2003년 말 현재 대구경북의
제직업체 수는 700개로
지난 99년 1,530여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또 직기는 99년 6만8천대에서
2001년 5만4천대, 그리고
2003년에는 3만5천대로 줄어
이대로 간다면 임가공 방식의
섬유기업들은 앞으로 5년에서
10년 안에 절반 정도가 도태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