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에서 처음 분양한
삼환기업의 수성4가 아파트
33평형 청약이 1순위로
마감됐습니다.

삼환기업이 어제 33평형
110가구 1순위청약을 받은 결과
하루만에 230여 명이 몰려
2.1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습니다.

130가구를 분양한 47평형은
70여 명이 청약해 0.6대1의
청약률을 보여 오늘부터
2,3순위 청약에 들어갑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
분양가격이 오를지도 모른다는
심리가 작용해 청약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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