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와 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어음부도율은 0.65%로
1월보다 0.01% 포인트 하락했고
경북도 0.23%로 1월보다
0.0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부도금액도 271억원으로
1월보다 33억원 줄었고
부도업체 수는 26개로
1월보다 4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기업의
전반적인 자금사정이
올들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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