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오페라단이 지난주
신춘음악회를 가진데 이어
대구시립예술단 소속 단체들의
봄맞이 공연이 이달말까지
이어집니다.

내일 저녁 대구문예회관에서
교향악단과 국악단 합창단이
함께 하는 '작은 소리 큰 울림'
무대를 갖는 것을 비롯해
오는 18일 교향악단이
제 316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또 23일은 대구시립무용단이
단원들이 직접 안무하고 출연한 창작 춤을 공연하고
24일에는 국악단이
'자연,인간,환경 푸른 대구'를 주제로 신춘음악회를 겸한
환경음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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