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시대 마을과 철 생산유적이
밀집돼 출토된 황성동에서
또 하나의 고분 발굴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재연구소는
이 고분에 대해 발굴전에 실시한
지중물리탐사 결과
석실로 판단되는 윤곽이
지하에 완연하게 확인돼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고학계는
이 고분이 지난 86년과 87년
발굴한 용강동과 황성동 고분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7세기와
8세기 사이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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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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