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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학교폭력자진신고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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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5년 03월 11일

이렇게 학교 폭력이
잇따르고 있지만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경찰의 학교폭력
피해신고 접수에는 한 건도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신분노출에 따른 보복을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것으로 보고
학교순회 교육등을 통해
자진신고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사법처리된 피의자가 197명으로
2003년 보다 60%나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3개 불량서클이
새로 적발돼 20명이
사법처리된는등 불량서클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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