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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친구 빚갚아라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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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3월 11일

대구지방 경찰청 광역 수사대는
친구가 진 빚을 갚으라며
돈을 빼앗고 업소 포기각서를
쓰도록 강요한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44살 한모씨와 조직폭력배 35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씨의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최모씨가 선불금과
외상대금등 1억3천만원을
갚지 못하자 최씨의 친구
이모씨가 운영하던 대구시 내당동 주점에 찾아가 지난 2003년부터 10여 차례에 6천여만원을 빼앗고 업소 포기 각서를 쓰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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