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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폭설피해 60억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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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03월 11일

경북 동해안의 폭설 피해액이
6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덕군이
21억원으로 가장 많고,
포항시가 17억 3천만원,
울진 9억 5천만원,
경주 7억 8천만원,
청송 4억 5천만원 등입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비닐하우스 783채, 39ha
축사 57채 버섯재배사 90채
수산양식장 54곳 등이
무너지거나 부서졌고
농작물 피해도
23 ha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까지
시,군 자체 피해조사를
마치고 16일부터 19일까지
중앙 합동조사를 벌인 뒤
복구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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