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에서 처음으로
서울업체인 삼환기업이 오늘
범어동에 견본주택을 열고
아파트 분양에 나섰습니다

삼환기업은 수성4가에 30평과
40평형대 240가구를 공급하는데 분양가격이 국민주택규모로는
지금까지 대구에서 가장 높은
평당 800만원 안팎이어서
청약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월드건설도 25일부터 수성구
노변동에 3,40평형을 중심으로
7백여 가구를 분양하고
화성산업과 경남기업도
이달 안에 각각 유천동과
죽곡지구에 6백여 가구씩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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