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반을 만들어 시민 피해상황 파악과 장비지원, 장례절차 협의 등 사태수습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도 지사와 부지사가 참석한 대책회의를 잇따라 갖고 경제통상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만들어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헬기와 차량 10여대, 구조대원 80여명을 비행기 사고 현장에 보내 구조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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