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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폭설피해 5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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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5년 03월 10일

경북 동해안의 폭설 피해액이
56억천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덕군이
19억4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포항시가 17억 7천만원,
울진 8억원, 경주 7억원,
청송 3억9천만원 등입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비닐하우스 783채, 39ha
축사 59채 버섯재배사 57채
수산양식장 57곳 등이
무너지거나 부서졌고
농작물 피해도
18ha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도
군인과 경찰
그리고 공무원을 동원해
피해 복구작업을 하는 한편
내일까지 시,군 자체 피해조사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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