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위장해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대구시 비산동
23살 한모씨와 23살 구모씨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달 7일 저녁 대구시 평리동 모 식당앞에 구씨의 승용차를 세워놓고 한씨가 교통사고를 낸 것처럼 속이고 보험금을
받아 내는등 6개 보험회사로
부터 25차례에 치료비와 보상금등으로 1억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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