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를
방문하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완상 총재는 이 자리에서
올해 백주년을 맞은 적십자사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 주말에 내린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십자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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