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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구 리틀야구장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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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5년 03월 08일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유소년 야구 전용구장인
삼성 리틀야구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야구장이
2,3곳을 더 들어설 전망이어서
유소년 야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 검단동 금호강 둔치에
들어선 삼성 리틀야구장입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천여평의 부지에 조성한
지역 첫 유소년 야구
전용구장입니다

이 구장의 개장으로
어린이들로 이뤄진
리틀야구단은 물론
초등학교 야구팀까지
마음껏 경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동률/율하초등학교 야구감독
'기쁘고 앞으로 더 만들면 리틀야구 발전 위해 좋겠다'

삼성은 지역 아마야구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리틀야구장을 만들었는데
앞으로 야구장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김응용/삼성라이온즈 사장
'처음 한곳 만들었는데 연내 한곳 더 만드는 등 확대할 계획'

리틀야구단은 클럽 형태로
운영돼 학부모 부담이
거의 없이 유소년 야구 저변을
늘릴 수 있어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은 자체 리틀야구단과 함께
대구에 6개, 경북에 3개의
리틀야구단을 창단해
야구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쉽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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