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디지스트 어떻게 가나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5년 03월 08일

1년여를 끌어오던 입지문제가
매듭지어짐에 따라 디지스트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 중인
대구 테크노폴리스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계속해서 양병운기잡니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디지스트는 오는 2008년까지
달성군 현풍면 일대
테크노폴리스 부지 안에
30만평 규모로 건립됩니다.

이에따라 대구시가 추진중인
첨단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 조성도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디지스트의 가장 큰 관심은
어떤 분야를 연구하느�l니다.

중점연구분야로는 분야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기술 이른바
퓨전기술을 중심으로
27개 분야 후보군을
설정했습니다

퓨전기술은 국내
다른 연구기관에는 없는
특화된 분얍니다.

싱크 - 이정협 박사
융합기술 기존산업 고도화

테크노폴리스 핵심사업으로
디지스트를 추진해온 대구시는
디지스트를 동남권 r&d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범일 부시장
민관기업 모두 힘합쳐

디지스트는 유치경쟁에서
탈락한 지역을 포용하기 위해
이들 지역에 일부 연구센터를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남권 중심 연구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지스트,

그러나 자리를 잡기까지는
국비예산과 우수한 연구 인력
확보등 넘어야 할 산이
아직도 많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