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000포인트 시대를 맞아
지역의 주식 거래양과 대금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하루 평균 주식 거래량은
6천 3백만주로 1월보다
37% 늘어 전국 평균 증가율
2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거래대금도 하루 평균
2천 545억원으로 1월보다
45%나 증가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내수회복과 수출호조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증권시장 전망도 밝아
시중 부동자금이 증권시장으로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