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부탄가스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려다
불을 낸 혐의로 대구시 칠성동 33살 박모씨를 긴급체포 했습니다.
박씨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자신의 집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뒤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 불을 켜다 가스가 폭발해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내연의 남자가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해
어제 오후 5시50분쯤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대구시 파산동 39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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