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안동시 용상동 33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자신의
사무실 옆에 있는 50살 권모씨의 자동차 중고부품 가게에 들어가
유압프레스를 훔치는 등
5차례에 1,600만원 상당의
차 부품과 용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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