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는
새끼와 암컷 대게를 잡은
울진군 후포면 45살 임모씨를 수산업법위반 혐의로
입건 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11일
암컷 대게 791마리와
새끼 558마리를 잡아 들어오다 경찰의 검문에 적발 됐습니다.
경찰은 대게 불법포획 사범이 줄지 않고 있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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