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달서구 의회
임시회에서 제기된
수해복구 공사와 관련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2003
태풍 '매미'로 발생한
수해 복구 공사를 하면서
해당 시공 업체에 대한
감독을 소홀히 해
공사비를 부당지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또, 수해로 복구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지만
긴급복구 공사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관련 법조항을
들어 수의계약을 정당화시키려
한다고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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