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추진에 항의해
시마네현 교육위원회와 맺은
교류를 파기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우선 협정에 따라
해마다 일본에 파견하는 교사를
올해는 보내지 않기로 했으며
오는 16일 다케시마의 날 제정이
의회를 통과하면
스포츠 교류 등 모든 분야의
교류를 끊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1996년
시마네현 교육위원회와
우호 교류협정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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