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경전철 건설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5년 03월 04일

동대구역세권이 제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와
공항을 연결하는
연계 교통수단이
가장 절실합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경전철
건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혁동기잡니다.

신도심지가 들어서는
동대구 역세권은
고속철도와 지하철, 항공,
고속버스와 연계해
진출입이 얼마나 잘되느냐에
활성화 여부가 달려있습니다.

대구시는 현재의 시내버스와
지하철만으로는 환승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교통대안으로 경전철을
내놓았습니다.

<cg>유력한 경전철 노선은
엑스코를 출발해
봉무지방산업단지, 대구공항,
동대구역, 범어네거리,
수성유원지를 연결하는
14킬로미터 구간입니다.

경전철 건설방법으로는
엑스코에서 대구공항까지는
금호강변을 이용하고,
대구공항에서 동대구역까지는
대구선 이설 공간,
동대구역에서 수성유원지까지는
중앙분리대에 교각을 세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경전철 추진 타당성
이유 <종합유통단지 동대구빌딩타운 범어네거리빌딩.교통 관광수요 증대>

대구시는 2010년까지 경전철을 개통키로 하고 올해 안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타당성을 조사할 계획인데,
사업비는 민자 등 5천3백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경전철이
동대구역세권과 외곽의
업무 상업 전시 관광지와
연결하며, 2039년에는
하루 이용객이 20만명에 이르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