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LG카드 콜센터
대구유치가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부터
LG카드측과 협상을 벌여
콜센터를 대구시 남산동
알리안츠 빌딩으로
옮기기로 합의했으며
현재 LG카드측이
인력을 뽑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카드 콜센터는 2백50석 규모로 이에 따른 고용효과와
연간 50억원 정도의 소득유발,
관련 IT산업의 수요발생 등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콜센터
유치를 통해 일자리 3천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용건물 구축과
관련학과 개설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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