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호전되고 설비 가동률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에 따르면
3월 중 지역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98.1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지만
지난달 73.7보다는 크게 올라
경기부진이 차츰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제조업체의 건강도 지수는
95.2, 경북은 101.1로 조사돼
경북의 제조업체들이
경기를 더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1월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설비 가동률은 70.8%로
전달보다 1.2% 포인트 올라
60%대로 떨어진지 한 달만에
다시 70%대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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