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내 전통사찰 가운데
경제적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은
해인사이고 그 다음은
불국사 석굴암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동국대 조경학과
이영경 교수를 비롯해
환경과 조경분야 학자 4명은
최근 전통사찰의 공익적 가치평가에 관한 연구발표에서
전국 국립공원 사찰 7곳을 찾은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이 사찰을 한차례
방문할 때 최대 지불할 수 있는 관광비용을 묻는 질문에서
해인사는 3만3천6백원
불국사 석굴암은 2만5천8백원
신흥사 만9천7백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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