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달 말 발생한
통신 장애 지역에
200억원을 투입해 통화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KT 대구본부는
통신불통 사태가 갑작스런
통화 증가를 예상하지 못해
발생한 통신장애라고 해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지역의
시외 교환 회선 증설과
망구조 개선 작업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제가 됐던
긴급전화서비스를 현재의
시스템에서 분리 운용하기로
하고, 단계별 대응기준을
마련하는 등 불통사태 발생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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