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변 변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북부경찰서는
유골을 부검 결과에 따라
타살로 잠정 결론짓고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북대 법의학팀은 부검 결과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함몰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치아 감정결과 변사자가
30대 초반에서 50대 초반의
남자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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