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2호선 개통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반월당과 두류네거리 지하
공간의 상가 분양이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반월당과 두류네거리
지하상가 분양률은 각각
91%와 75%로 전체 6백80개
점포 가운데 백여개 점포가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이달 들어 상가와 주차장 공사를 끝내고 지하보도를 개통한데
이어 5월부터 대규모 홍보행사를
개최하면 분양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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