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구,경북 한방산업
육성계획 수정안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기로 해 추진일정이 앞당겨지게 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당초보다 사업규모를 줄여 제출한 한방산업 육성계획안에 대해 추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고 다음달
본타당성 조사에 곧바로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8월쯤 한방산업 진흥원 재단을
설립하고 타당성 조사결과가
나오는 11월에는 기본설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시,도는 당초 사업비 4천2백억원 규모로 대구,경북 한방산업 육성계획을 추진하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부정적인 결론이 나자 사업비를 8백억원대로 줄여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