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서재홍 의장 불신임 안건을
상정해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달서구 의회는
의장이 공석이 됐는데
오는 8일까지 계속되는
임시회에서 새로운 의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서의장은 삼성 상용차의
설비 매각과 관련해
기술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지난달 15일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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