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경산 연장
사업이 기획 예산처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돼 추진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기획 예산처는
오는 9월 개통되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종착역인
사월역에서 경산시 대동
영남대 앞까지 3km구간 연장이 장기적으로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예비타당성 대상에
넣었습니다.
이에따라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올해 안으로 최종 사업 추진
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사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결정나면 2008년부터
사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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