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1일)전주 KCC와
재기를 위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오리온스는 오늘 오후 3시
대구체육관에서
KCC와 경기를 갖는데
김승현과 외국인 선수를 앞세워
승리를 노립니다.

외국인 선수 교체와
주전의 잇단 부상으로
5연패를 당한 오리온스는
6강 플레오오프 진출을 위해
남은 정규시즌 5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데 TBC는 오늘 경기를 중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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