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직무와 관련해
비위에 연루되거나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해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업무와 관련해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모두 81명으로
2003년의 43명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금품수수나 횡령이
6명,부당한 업무처리가
18명등입니다.
대구시는 주요사업은 부패방지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수의계약 제도를 개선하는 등
부패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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