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가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혼자 집에 있는 부녀자를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31살 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쯤
대구시 성당동 35살 손모씨
집에 침입해 손씨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7만원을
뺏는 등 3차례에 35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畇求�

대구 남부경찰서도 유흥비
마련을 위해 상습적으로 길가던
부녀자을 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대구 모고등학교 2학년
16살 이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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