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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대구 7.11% 경북 24.69%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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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02월 28일

공시지가의 현실화 정책에 따라 올해 전국 땅값이 평균
26.25%가 상승한 가운데
대구와 경상북도도
각각 7.11% 24.69% 올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대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중구 동성로 2가
법무사회관 자리로
1제곱미터에 천 850만원이고
가장 싼 곳은
가창면 가창면 정대리
산 129번지와
상원리 산 175번지로
1제곱미터에 130원입니다.

경북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개풍약국 자리가
1제곱미터에 천10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영덕군 지품면 복곡리
산 89번지가 1제곱미터에
80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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