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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5년 02월 28일

앵커)
동북아 지역 교류에 나서
자치단체 연합을 주도적으로
구성한 경상북도가 올해부터
동남아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에는
우리의 근대화 사업인
새마을 운동까지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오신
이의근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이 지사)인사말

앵커)이른 아침인데 이렇게
자리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먼저 이번 동남아 방문
성과와 의의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시죠.

이 지사)
동남아 진출 교두보 확보...




2)이번에 베트남에 가서
새마을 운동을 보급하셨다고
하던데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해주시죠.

이 지사)

새마을 회관 건립,
도로포장, 전기시설 교체...

(*답변하실 때 어떻게 새마을 운동을 전수하게 됐는지 배경도 함께 해주시길 요망)

3)경상북도가 동북아에 이어
동남아 지역으로까지 교류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지사)

동남아는 부존 자원과 인력 풍부하고 성장 속도가 빠른 곳
그래서 투자가치가 높다.

교류를 통해 수출도 늘리고
지역 기업들의 진출문도 넓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

4)그렇다면 앞으로 동남아
지역과의 교류는 어떤 식으로
추진하실 건지 교류 방향과
계획을 설명해주시죠

이 지사)
자매결연이나 교류 대상국을
해마다 늘릴 것이다.

주재 공무원 파견

시장 개척단 파견 ....



앵커)이 지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동남아 지역과의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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