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가 한달 평균
195차례 연착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고속철도가 개통된 뒤
올 1월까지 선로이상이나
신호장애 등으로 고속철도가
연착 운행한 횟수가
천 947차례로 한달 평균
195차례 늦어 5억 4천여만원을
환불이나 할인 보상금으로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착 시간은 10분 이상이
447차례로 가장 많고 10분에서
30분 사이가 374차례 30분에서
50분 사이는 44차례 50분
이상은 29차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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