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일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 대의원의 표심을
잡기 위한 당권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영달 의원은 오늘
대구를 찾아 시,도당 당직자와 전당대회 대의원들을 만난데
이어 동대구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의 정체성 확립과
빠른 개혁을 위해 개혁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지도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희상 의원도 오늘 오후
대우아트홀에서 국가 균형발전
전략 특강을 통해 최근의 시대적 흐름은 통합적 지도력을 가진
지도부를 요구하고 있다며
개혁과 민생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일은 송영길, 한명숙,
염동연 의원이 국민참여연대
대구지역 발대식에 참석해
지역 대의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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