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작된 황사가 모두 소멸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에는 어젯밤 안동과 울진 등지에서 약한 황사가 관측됐으나 큰 피해 없이 오늘 새벽에 모두 동해 쪽으로 물러갔습니다.
이에따라 오후 들면서 안동과 포항의 25km에 이른 것을 비롯해 대구 18, 울진 15km 등 대부분 지역이 가시거리 15km 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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