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대구시 검단동에 있는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노원동 3공단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4천9백만원의 피해를 냈고
새벽 3시쯤에는 경산시 옥산동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3층에서 잠자던 53살 강모씨가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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