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산업재해가
4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도원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의
산업재해자는 모두 5천백여명으로
2003년의 5천5백여명에 비해
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고용인 50인 미만
사업장의 재해자가
전체의 76%를 차지해
소규모 영세 사업장의
재해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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