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어제
대구.경북 각 지역에서는
세시풍속을 즐기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새겼습니다
오늘은 먼저
북부지사를 연결합니다.
박병룡지사장!!(네,안동...)
대보름 달맞이풍경--
전해주시죠//
Rep=네,설이 가족,친지들의
명절이라면 정월대보름은
한해 농사를 앞둔 이웃끼리의
명절으로 대구.경북 곳곳에서는
풍년과 화합을 비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펼쳐졌습니다.
VCR1
EFFECT
기원소지/문경새재 잔디광장
지난 1월1일부터
문경새재를 다녀간 관광객
5만6천명의 소원을 담은
기원지가 하늘 높이
불타오릅니다.
기원 소지행사는
올 한해 모든 부정과
사악한 기운을 불사르고
모든 이들의 소망이 이뤄지도록
기원하는 행삽니다.
VCR2
INT/
줄다리기 또한
마을의 결집을 일궈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영주시 순흥면의 성북.성하
줄다리기에는 원줄의 목둘레가 2.5m, 길이 80m, 무게 5톤인
줄이 마련돼 옛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윷놀이와 널뛰기는
정월대보름에 빠질수 없는
민속놀입니다.
읍.면별 직장별 대항전이긴
하지만 이기려는 마음보다는
단합과 흥겨움이 넘쳐
흐릅니다.
(effect)
=======DESOLVE/VCR3
EFFECT/달집태우기/
안동시 낙동강 둔치
둥근 달이 떠오르자
액을 막고 풍년을 점치는
달집태우기가 시작되면서
대보름맞이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VCR4
INT/김휘동/안동시장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놀이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면서 애향심을
고취하는 구심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동...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