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전기.전자업체들이
IT 경기회복과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구미 삼성전자는 올들어
내수와 수출이 늘어나면서
올해 휴대폰 생산 목표를
지난해 보다 30%가까이 늘어난 3천6백만대로 잡고 있습니다.
LG전자도 벽걸이 TV인 PDP와 TFT-LCD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데다가 수출도 급증해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3백만대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구미 대우전자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도 비슷해 생산라인을 늘리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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