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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국감자료 유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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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최국환

2005년 02월 24일

경상북도 교육청이 지난해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과
열린우리당 복기왕 의원에게
제출한 2.6톤 분량의
국정감사 자료가 전교조와
전공노에 보내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 의원과 복 의원은
방대한 자료를 자체적으로
분석하기 힘들어 전문성이 있는 전교조와 전공노 경북지부에
분석을 의뢰했다며
국감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도교육청은
동의 없이 국감자료를 전교조와
전공노에 준 것은 국감
관련 법률에 위배되며
개인정보 유출과
조사의 공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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