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락기의 동전함을 턴
혐의로 대구시 상인동
15살 김모군 등 10대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대구시 대명동
45살 김모씨의 오락실에 들어가
오락기 동전함에서
10여만원을 훔치는등
20차례에 179만원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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