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창원에서 LG 세이커스와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오리온스는
네이트 존슨의 부상으로
일시 교체한 루크 화이트헤드와
김승현의 공격력을 앞세워
최하위 LG에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주전들의 잇딴 부상으로
정규시즌 막판
5위까지 떨어진 오리온스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SBS와 삼성,SK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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