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확산되면서 소나무 재선충을
의심하는 신고전화가
시군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에 이어 최근 청도까지
재선충이 확산되고,
재선충 신고 포상금이
50만원으로 오르자 시군에
소나무재선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는 신고전화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재선충 신고전화가
걸려온 비슬산 등지에서
확인작업을 하는 한편
25헥타르에서 재선충 감염이
확인된 청도에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