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가 오늘
미국계 매틀린 패터슨 펀드와
인수합병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리온전기 법정 관리인인
김용대 변호사는 다음달 중순에
정리계획 변경을 위한
관계인 집회를 거친 뒤
채무변제를 완료하고 4월 중에
법정관리 절차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리온전기 매각 대금은
공익채권 600억원을 포함해
1200억원이며
지난해 12월 MOU 체결당시 5%,
본계약 후 5%를 납입했고
관계인 집회 사흘 전에
나머지 대금이 모두 납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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